안녕하세요 사주나루입니다.
매달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주나루를 찾습니다. 서울 사람 5명 중 1명이 매년 사주나루에 내담 한다는 거예요.
과시라기보다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주나루가 개인 간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전화사주 방식이 업계의 지침이 되었다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안타까운 건 시장의 성장과 별도로 정작 전화사주를 보러 온 분의 상황은 어려워지기만 한다는 겁니다.
상담에 만족하지 못하고 억울하게 복비(정확히는 간명비)만 날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짜증나겠지만 감정을 가다듬고 아래 내용을 읽어주세요.
전화사주를 제대로 보는 곳을 찾는 게 힘들다 생각하는 건 사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방법을 모르셨기에 복비를 날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요.
아래에서 업체에서 알려주지 않는 전화사주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글만 집중해서 봐도 지불하는 복비의 절반은 아낄 수 있을 겁니다.
ㅣ업체가 숨기는 전화사주의 비밀?
전화사주와 대면사주의 극명한 차이는 말할 것도 없이 전화로 사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역술인에게 언제든지 간명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간명받은 후 만족도는 더욱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손님의 반응을 보고 때려 맞추기 식 풀이를 해왔던 역술인이 전화로 보는 사주에서 우왕좌왕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통변에 내담자의 관상이나 행색 등을 참고할 수 없기 때문이죠.
주어진 정보라고는 목소리와 생년월일시뿐이니 명리학에 조예가 깊지 않은 이상 이론적 풀이조차 쉽지 않은 겁니다.
전화사주의 성장이 역술인을 실력을 분별하는 것인데, 업체는 이를 숨기려 합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죠.
오로지 이론적 심도를 토대로 하는 실력 승부에서 살아남은 최상위 역술인만을 선별해 등록시키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선 방방곡곡 흩어져있는 역술인들을 꾸준하게 찾고, 검증하고, 스카우트해야 합니다.
과정이 어려웠다 하더라도 실제 내담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냉정하게 제명시켜야 하고요.
사주나루를 꾸준히 이용하셨다면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을 텐데, 문제는 이것조차 제대로 진행하는 업체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역술인의 학술적 깊이를 판단할 수 있는 명리학적 지식 없이 플랫폼만 운영하는 곳이 많고, 별 볼 일 없는 실력이라도 현실적인 이유로 상담사를 제명시키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여전히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사주는 대체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사주풀이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시공간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볼 때마다 기본부터 다시 하는 통변이 지루한 사람들, 심도 있는 질문을 하면 추가 요금부터 지불하라는 간명에 실망한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니까요.
여기까지 오신 분을 위해 사주풀이 실력만으로 인정받고 있는 역술인 선생님 네 분의 약력과 사주나루의 베스트 칼럼을 작성해 두겠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을 슬기롭게 지불하셨으면 합니다. 상담은 이 모든 것을 읽어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류하
- 현 한국 음양오행학회 회장
- 동양 실증사주명리 창시 및 실증명리학당 운영
- 사주명리, 구성학, 주역삼변법, 다중지능이론 접목 상담
다나
- 아이 적성, 진로, 성향 풀이 전문 역술가
- 생시(生時)를 모르더라도 역학조사를 통해 찾아 사주풀이 가능
- 명리, 타로 심리 상담사 1급 보유
우암
- 궁합, 꿈해몽, 사업운 분야 전문 역술인
- 현 정통풍수지리학회 부회장, 이사 역임
- 30년 통변 경험을 살린 현대적 사주풀이
도깨비
- 20년 경력의 대구 동성로 족집게 역술인
- 일반 명리에 현대적 물상을 적용한 기법 사용
- 한국 명리학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다수의 제자 양성
*사주가 낯익은 분이라면?
*사주나루 칼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사주나루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잘보는곳가서 본전 뽑는 질문 리스트? (사주보기 전 필독) (0) | 2023.07.21 |
---|---|
용한점집 추천 받았다면 반드시 체크해야할 것 (0) | 2023.07.20 |
사주사이트, 이런 데서 사주풀이 받지 마세요 (0) | 2023.07.06 |
사주풀이에 돈 쓰기 싫은 초보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 (0) | 2023.06.21 |
재회타로 극단적으로 정확도가 갈리는 이유 (0) | 202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