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사주나루 하늘법당 선생님 후기 중
신점 보는 데 올해만 해도 500만 원 넘게 쓰신 남성분의 후기입니다.
500만 원을 쓰고도 신점 잘 보는 곳을 찾지 못하는 것이 현재 점술 분야의 현실입니다.
운이 안 좋아서 그런가? 하시겠지만, 아닙니다. 신점 잘 보는 곳을 찾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에요.
이런 후기가 하루에도 250개 이상 작성되고 있습니다.
실제 내담자 중 7~8% 정도만 후기를 작성하시는 것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걸 보며 '신점 잘보는 곳인가?'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 돼요. '후기 많다고 다 신점잘보는곳은 아니지 않나...?'라는 의구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후기의 개수, 내용만 보는 것이 아닌 후기를 많이 남기는 이유를 찾아야 결정적으로 신점 잘 보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론에서 이미 보여 드렸듯 500만 원을 쓰고도 찾기 어려운 것이 신점 잘 보는 곳입니다.
'굳이 이유까지 찾아야 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단, 글을 읽고자 마음 굳힌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이유를 알아가셨으면 해, 5분 내외로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쉽게 작성했습니다.
5분과 500만 원. 두 가지 선택지의 결정권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ㅣ신점 잘보는곳을 찾는 이유
신점잘보는곳이라기에 찾아갔지만,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을 다들 한두 번씩은 해 보셨을 겁니다.
이유를 조사해 본 결과 큰 틀에서 두 가지 갈래로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1. 불안감을 조성하는 점집 분위기
2. 굿을 유도하는 신점
신점잘보는곳을 찾는 이유는 결국 고민을 해결할 점사를 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신점 보는 내내 공포심을 유발하거나, 해답을 알려주기는커녕 추가 비용을 유도하는 점사만 내리니 공들여 찾아간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다행히 현재는 90% 이상 전화신점을 볼 수 있기에 첫 번째 문제는 어느 정도 대비하고 있다 봐야 합니다.
문제는 굿을 유도하는 점사 방식입니다.
*전화점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링크
굿을 하는 걸 모두 부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거론했듯, 신점 잘 보는 곳을 찾는 근본적인 이유는 일단 점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점이 굿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된다면 점집을 찾을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ㅣ그럼에도 굿을 유도하는 이유
비용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점사만 내려주는 것보다 굿 한 번 하는 것이 많게는 500배 넘는 비용차가 생기니까요.
특히 신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무당일수록 이런 식으로 점을 봅니다.
손님이 없으니 한 번에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그들이 안달복달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내담자에게 돌아오는 상황이 합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신점잘보는 무당은 굿을 권유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점사를 내려줍니다.
실력만으로도 내담 하는 손님이 많으므로 억지로 유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렇기에 사주나루는 굿을 권하지 않고도 정확한 점사를 내릴 수 있는 무당만을 모십니다. 혹여 내담자분께 굿을 유도했단 사실이 발각됐다면 실시간으로 제명되고요.
그러다 보니 사주나루에선 내담자분들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도 굿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예측컨대 사주나루가 3년 만에 업계 1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도가 높으니 신점잘보는곳이라 주변에 추천하게 되고, 빠르게 입소문이 났던 겁니다.
실제로 신규 내담자 대다수가 기존 내담자분들의 지인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입소문을 통해 내담 하신 분이 많아지면서 사주나루 안에서도 신력이 강한 무당, 정확한 점사를 주는 무당이 더 많은 선택을 받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선택을 받지 못하는 무당은 제명을 피할 수 없고요.
80,000건이 넘는 내담자 평가가 매달 이뤄지다 보니 자연스레 용한 무당, 신점잘보는곳만 남게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사주나루에 후기가 작성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반드시 사주나루에서 점을 보실 필요는 없어요. 소개에서 보다시피 신뢰가 없으면 상담받으실 수 없습니다.
단, 정말 신점잘보는곳을 찾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오늘 짚어 드린 내용은 반드시 기억해 두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내어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주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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