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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후기4

전화신점 후기 - "기가 약해 점 보기 두려워요" 2022년 1월 5일 작성된 이후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는 글 중 하나가 윤영문 선생님의 인터뷰입니다. 전화신점이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단골 내담자를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 수긍하게 되는 결과입니다. '전화신점 후기인가 보다' 하고 읽기보다는, 어떤 선생님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산신점] 사주나루 - 윤영문 선생님 인터뷰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때문인지 신년 운세를 받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사주나루를 찾아주시고 계신데요. 인기 있는 선생님의 경우, 대기를 하더라도 이미 대기자가 밀려있어 점사 받기가 어렵 h2822.tistory.com 안녕하세요. 사주나루입니다. 오늘은 부산 본인의 가게 뒤편에서 점을 보기 시작해 명성을 떨친, 전화신점 초창기의 사주나.. 2023. 11. 7.
신점후기, 무당이라는 삶의 의미(意味) - 사주나루 대명 안녕하세요. 사주나루입니다. 저라고 힘든 날이 없겠습니까? 저도 힘들 땐 전화신점 보고, 공수에 의지하면서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삽니다. 그런데 며칠 전 속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을 받는다는 것 자체로도 순탄한 삶이 아닙니다.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이 수반되니까요. 신병이나 신대물림, 내림굿과 관련된 수많은 문제는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내림을 받고 집으로 귀가한 한 분이 다음날 집주인에게서 집을 빼줬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무당이 살던 점집은 잘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죠. 한참을 울면서 기도한 그날이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무당의 삶, 제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의 의미(意味)는 무엇일까요? 경상남도 창원에서 신점후기로 이름을 알리고 사주나루로 모셔온.. 2023. 9. 6.
용한점집, 일산신점 수성당 후기 - 검은 고양이 찾기 "날 없이 작두 위에 올라서서 쇼맨쉽이나 하는 무당은 되지 말자 다짐한다. 나는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내 사람으로 만드는 재주는 없다. 때론 차갑고 때론 냉철할 때도 있지만, 무당으로써의 일을 할 때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수성당의 글, 무녀의 삶 中 *올바른 진실만을 말해줄 곳에서 점사를 받고자 하셨다면 후기만 보기 보단, 두서를 모두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 정도는 이해해 주셔야 사주나루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주나루입니다. '검은색 고양이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 이 질문의 답을 한 번에 맞힌 분은 상위 10%의 지능을 지닌 분입니다. '전단지를 붙여보겠다, 무작정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찾아나선다' 등 다양한 방법을 떠올리셨겠지만, 정답은 '깊은 밤에.. 2023. 8. 18.
[전화신점] 적천수의 대가 레이키 힐러 도솔아씨 / 사주나루 후기 *전화신점을 경험해 보지 않은 분은 도솔아씨 선생님 상담 신청을 잠깐 멈춰 주시길 바랍니다. 전화 연결 후 놀라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 후기를 끝까지 읽고 받으셨으면 합니다. 후기를 소개해 드리기 전 점술 분야에 깊은 식견을 가진 분을 위해 지목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적천수면 사주 아닌가?' 맞습니다. 하지만 도솔아씨 선생님은 도솔궁에서 내려오신 천상선녀님, 대신 할머니, 글문동자님을 2013년 내림을 받은 후 쭉 모셔온 무당입니다. 꼭 도솔아씨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경험이 적지 않으실 거예요. '점 보러 왔는데 웬 사주?' 이 의문부터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아래 후기만 빠르게 읽고 가셔도 좋습니다. 내림을 받고 제자의 길을 걷는 분들을 보면 한 가지 느..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