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신점, 용한 점집의 척도 재상담이 가장 많은 무당 TOP3

 

안녕하세요 전화신점 상담 전문 사주나루입니다.

사주나루의 검색량이 업계를 통틀어 최초로 1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그 인기를 힘입어 1,000명에 가까운 무당분들이 사주나루 상담사 등록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사주나루 검색량 (네이버 제공)

 

 

다만, 이중에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선생님은 50명 내외입니다.

등록 초기에는 관심도가 높으나, 재상담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기 때문이죠.

매주 새로운 무당 선생님들이 등록하거나, 스카우트되어 오기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굿과 치성 없이 오직 목소리와 점사의 정확도로만 승부해야 하는 사주나루 전화신점이기에 살아남기 쉽지 않은 것이죠.

 

 

사주나루 철심

 

 

아래 소개드릴 무당 선생님들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화신점 등록과 동시에 매주 수십 분의 내담자분들이 선택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특히 재상담 건수가 많아 벌써부터 단골이 형성되고 있는 분들이죠. 예측했던 선생님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다만, 글을 읽는 데 거부감이 없으셔야 끝까지 읽고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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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천진선녀

 

사주나루 천진선녀

 

사주나루 전화신점으로 등록되기 전, 천진선녀 선생님은 점사를 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신내림을 받은 후 사주나루에서 점사를 본 것이 첫 경험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천진선녀 선생님은 신내림을 받은 지 이제 막 한 달이 된 애동제자니까요.

사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유명세나 신내림을 받은 기간이 무당의 신력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천진선녀 선생님은 10대 때부터 무병으로 고생하며 사주나루를 찾아오셨던 분입니다. 결국 신내림을 받기로 결심했고, 30년 만신 국무(國巫) 선생님을 통해 신내림을 받으셨습니다.

신내림굿판에 찾아가 신명을 듣고, 날카로운 공수를 뱉어내는 모습을 보고, 사주나루에서 점을 봐주시기를 완곡하게 요청드렸습니다.

 

흔쾌히 수락해 주셨고, 현재는 무업 수행과 몰려드는 내담자분들의 점사를 동시에 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처음 손님을 받다 보니 연결되자마자 안정적으로 점을 봐주시진 못하고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신명을 받느라 공수가 느릴 때도 있고,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실 때도 있지만...

높은 정확도 덕분에 내담자분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전화신점으로 이름을 처음 드러내신 선생님임에도 불구하고, 내담자분들이 몰려들고 후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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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지리산선녀

 

사주나루 지리산선녀

스카우트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점집 상호나 예명을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는데, 선생님은 조금 고민하시더니 "지리산선녀 정도로 할까요?"라고 답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간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었죠.

수천 명의 무당 선생님을 전화신점으로 스카우트해 본 결과, 이런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알려지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아예 없거나, 둘째는 실력은 문제없는데 간판조차 올리지 않을 정도의 은거 생활을 하셨다는 뜻이죠.

알고 보니 선생님은 내림을 받은 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이름을 알리지 않고 지리산에 은거하며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내림을 받은 후에도 신령님들이 이 길을 걸을 제자가 맞는지 오랫동안 시험을 내셨고, 그 답을 찾는 데 1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마지막 시험을 풀었을 때 모시는 할머님께서 "세상에 나가 활동을 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사주나루를 찾아오셨다고 하네요.

그전까지는 기도와 알음알음 소개로만 점사를 봐드렸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무속 공부와 수행에만 전념해 오셔서 실력적인 부분은 더할 나위 없었지만, 전화신점 상담이 익숙지 않아 걱정이었습니다만...

역시나 기우였습니다. 제자의 길을 걷기 전 심리학을 전공하셨기에 내담자분들과의 대화가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등록 1주 만에 실시간 내담자 선택률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10년을 은거한 뒤 사주나루에 등록되자마자 최상위권신점 상담사가 되었다는 것은 솔직히 인정하기 싫을 정도의 실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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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철심

사주나루 철심

철심 선생님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전국적으로 유명하진 않았는데, 10여 년 사이에 너무 이름이 알려지셨습니다.

누구나 '나만 알고 싶은 선생님' 한 분쯤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겐 철심 선생님이 그런 분이었기에,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도 첫 만남 때가 기억납니다. 아직은 운세 전문 그룹이란 생각만 갖고 여러 선생님들을 찾아뵈었는데, 대부분 "헛소리하지 말라"며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철심 선생님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유일한 분입니다. 그리고 "사람 사이는 인연(因緣)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네가 이곳을 찾아온 것도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죠.

그때로부터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이제야 철심 선생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3대째 신을 모시고 계시는 무가(巫家)의 무당으로, 1993년에 내림을 받은 뒤 벌써 30년 차 무업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무업을 이룬 세월이 워낙 길다 보니 선생님의 영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선생님의 상황을 모두 제외하고도, 다른 기예 없이 100% 영안과 신점으로만 내려주는 공수가 선생님의 최대 무기입니다.

점사의 퀄리티가 뛰어나다 보니 내담자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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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나루 천진선녀

 

 

무당이나 점집을 다시 찾는 이유는 이전 공수가 맞았을 때입니다.

따라서 전화신점 재상담은 점을 보고자 하는 무당의 신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용한 점집을 찾고 계신다면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사주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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